<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판결의 온도' 주진우 기자가 고(故) 신해철과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22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선 신해철 의료사고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엔 MC 서장훈 송은이를 비롯해 주진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 이진우 기자, 이준석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준석은 "강 원장이 신해철 사망 후 책을 회피했다"고 말했고 임현주는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더 공분을 샀다"고 덧붙였다.
이준석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과 관련해 징역 1년이 내려졌다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신해철과 친분이 있었던 주진우는 2002년 대선 당시를 언급하며 "저는 노 전 대통령 마크맨이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로 (신해철을) 처음 알게 됐다"며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여관에 들어가 거의 매일 양주 한 병씩 마시고 통념했다"고 과거를 회자했다.
이어 "이미 건강이 많이 망가져 있었지만 활동 재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던 시기라 너무 허망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