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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번즈-신본기 '호흡 좋았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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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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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LG 박용택의 내야땅볼을 더블플레이로 처리한 롯데 번즈와 신본기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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