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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내일도 맑음' 지수원, 김명수에 "경비 당장 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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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내일도 맑음'©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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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내일도 맑음'의 지수원이 경비로 일하는 남편을 못마땅해 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내일도 맑음'에서는 윤선희(지수원)가 황동석(김명수)이 몰래 경비로 일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선희는 황동석이 경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자신에겐 사무직이라고 거짓말을 한 후 양복을 입고 출근해 온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윤선희는 "누가 볼까봐 걱정이다. 동네 사람 창피하다"라고 말했고 "당장 그만두라"고 소리질렀다. 그러나 황동석은 "싫다.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일하니 보람된다"라고 거절해 윤선희의 속을 뒤집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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