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트로트 신예' 류원정,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 첫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길맥컴퍼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트로트 가수 류원정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길맥컴퍼니 측 관계자는 “류원정이 오는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류원정은 러블리즈, 김용진, 나비, 손준호 등 쟁쟁한 게스트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예상치 못한 깜짝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 여제 장윤정이 지켜보는 앞에서 멋진 헌정 무대를 꾸미고 신인의 당찬 패기를 드러내며 관객 및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한 비주얼로도 주목받고 있는 류원정은 채널A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의 MC로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류원정은 지난달 새 싱글 앨범 ‘REBORN’을 발매하고 정통 트로트곡 ‘사랑해요 아버지’, ‘단 한 사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