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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언니 괜찮아요?"…설리, SNS 라이브 도중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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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연기자 설리(최진리)가 SNS 라이브에서 기행에 가까운 행동을 보였다.

설리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침대에 엎드린 듯한 자세로 방송을 진행한 설리는 팬들을 향해 "안녕"이라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방송 후반, 엄지손가락을 입에 갖다 댄 채 손가락을 빠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졸린 듯 점차 눈이 풀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눈에 눈물이 고인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모습에 라이브를 시청하던 팬들은 "언니 괜찮아요?", "무슨 일 있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앞서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게시물에는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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