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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사진]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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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 [사진 각 선수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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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이 선정됐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736명 가운데 남성적인 매력이 탁월한 선수 7명의 명단을 추려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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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뷔르키 Roman Burki [사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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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는 1위로 스위스의 로만 뷔르키(28)를 꼽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골키퍼인 뷔르키는 스위스의 조별리그 1차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외모면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했으나 팀의 네 경기 내내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까지 월드컵 5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지만 탁월한 외모를 앞세워 소셜미디어 팔로워수가 60만명이 넘는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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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 타크나우티 reda tagnaouti. [사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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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모로코의 아흐마드 리다 타크나우티(23)로 역시 팀의 백업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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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요시노리 Muto Yoshinor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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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무토 요시노리(26)가 이름을 올렸다. 게이오대를 나와 지금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무토에 대해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콜롬비아와 1차전 때는 뛰지 못했지만 그의 골을 빨리 보고 싶다”고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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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 팔카오 Radamel Falcao [사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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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콜롬비아의 라다멜 팔카오(32)가 이름을 올렸다. 팔카오는 콜롬비아 주장을 맡아 일본과 1차전 때도 90분 풀타임을 출전했다. 팔카오의 4위는 이번 월드컵에 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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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니 월리스식 Rodney Wallace [사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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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브란트 Julian Brandt [사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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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키르 뱌르드나손 Birkir Bjarnason [사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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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코스타리타의 로드니 월리스(30), 6위는 독일의 율리안 브란트(22), 7위는 아이스란드의 비르키르 뱌르드나손(30)이 선정됐다. 7위 내에 든 선수 가운데 이번 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선수는 팔카오 외에 역시 1차전 풀타임 활약을 펼친 뱌르드나손과 교체 선수로 5분을 뛴 브란트까지 세 명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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