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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도연이 빈자리가 너무 커"…이현이X윤승아X라비, '여플2' 삼총사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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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현이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모델 이현이가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와 배우 윤승아와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22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연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이는 '제주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세 사람이 제주도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암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포즈를 취했다. 세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현이를 비롯해 라비, 윤승아, 장도연은 뷰티 정보 프로그램 '여자플러스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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