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이경규, 광고계도 접수한 낚시사랑...이덕화X마이크로닷과 모델 발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함께 낚시용품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낚시용품브랜드 ‘스마트피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채널A의 ‘도시어부’와 컬래버레이션 해 새로운 낚시용품세트 ‘도시어부 X 스마트피싱’을 선보인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는 연예계 낚시광으로 소문난 유쾌한 세 남자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낚시를 즐기며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낚시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힐링 스포츠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지난해 2.1%(닐슨코리아)로 시작한 시청률은 두 배 넘는 5% 안팎을 기록하며 순항 중에 있다.

‘스마트피싱’ 관계자는 “연예계 낚시꾼인 배우 이덕화와 예능계 대부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 얼핏 공통점을 발견할 수 없을 것 같은 세 사람이 만드는 의외의 케미에 주목했다. ‘낚시’ 하나로 똘똘 뭉친 그들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에 낚시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도 호기심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도시어부'와 함께 한다면 낚시 경험이 없지만 낚시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낚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컬래버레이션 탄생 배경을 전했다.

‘도시어부 X 스마트피싱’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낚싯대 세트로 기획 단계부터 40 년 이상의 낚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해 품질과 기능을 고려하면서도 10 만 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를 갖췄다.

한편, 낚시를 향한 열정을 빛내며 맹활약중인 이경규의 모습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