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최화정, 회갑이라 놀리는 후배에게 건넨 한 마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최화정(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회갑의 나이에 완벽한 붉은색 원피스룩을 소화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첫 방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밥블레스유’ 포스터 촬영을 위해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포스터 촬영 장소에 나타났다. 완벽한 드레스 핏에 이영자는 “(최화정)언니 회갑에 이런 룩 안나오는데”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훅 들어온 회갑 발언에 놀란 최화정은 “돈 세이 회갑(DON’T SAY). 노(NO) 회갑”을 외쳤다. 이어 송은이가 최화정의 커다란 바구니 가방을 보며 “가방 멋있다. 바구니에 뭐들었나”라며 안의 내용물을 확인했다.

최화정은 “그냥 개밥주다 왔다”고 해명했지만 가방 안에는 거울, 화장품, 선글라스, 핸드폰이 나왔다. 이를 본 이영자는 “(뭐가)없다”고 놀렸지만 최화정은 “아니 이따가 여기다가 장 볼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