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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천만♥ 감사해요"…효민이 전한 #V앱개설 #8월컴백 #손가락하트(V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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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심언경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브이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효민이 브이라이브 채널 개설과 동시에 컴백 소식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V앱 'Hyomin's V LIVE OPEN!!!!"에서는 효민이 V앱 채널을 개설한 기념으로 잠시 동안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효민은 "이틀 전에 채널을 오픈했다. 제 채널이 상위 랭크에 올라있더라"며 브이라이브 채널 개설 소감을 전했다. 이어 효민은 "상위 랭크에 올라간게 기뻐서 캡처했다"며 "상위권을 항상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효민은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효민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8월 중순경에 디지털 싱글로 여러분을 찾아뵙지 않을까 싶다"며 "그런데 계획이다. 미니앨범을 먼저 할지 디지털 싱글을 먼저 할지 고민중이다. 만약에 싱글로 먼저 찾아뵌다면, 어떤 노래를 들려드리면 좋을지 순서를 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알렸다.

효민은 팬들에게 맨 처음 활동할 곡을 골라달라고 하며, 준비한 노래를 1초씩만 들려주겠다고 했다. 효민은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게 된다면 네 곡에서 다섯 곡 정도로 돌아올 듯하다"고 얘기했다. 이어 "디지털 싱글로 컴백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효민은 세 곡을 차례대로 1초 정도 들려주며, 곡마다 스타일을 소개하기도 했다. 효민은 "1번은 신나는 노래라서 여름에 잘 어울린다. 2번은 티아라 활동할 때도 못해봤던 장르의 곡이다. 3번은 강렬한 느낌의 노래다"라고 얘기했다.

효민은 "어차피 세 곡 다 내가 할 것이니 언젠가 다 들으실거다. 첫 번째 활동곡을 골라주시면 된다. 팬미팅이나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면 무대까지 다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효민은 1000만 하트를 넘은 기념으로 손가락 하트를 깜찍하게 해보이며 브이앱을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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