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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혜연 "나 좋다는 SNS 글에 '나도 내가 너무 좋아'라고 댓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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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컬투쇼'에서 SNS에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준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서는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한혜연 씨를 보고 제 인스타그램에 '이 언니 너무 좋아'라고 했는데 언니가 댓글로 '나도 내가 너무 좋다'고 한 것 잊지 못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한혜연은 "제가 댓글을 다는 못 쓰는데 가끔 읽다가 올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또 댓글을 달아주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스타일링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온다며 "답을 다는 못 해 드리고 선별해서 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DJ 김태균이 "'컬투쇼' 인스타그램에도 댓글을 많이 달아주신다고 하더라"고 하자, 한혜연은 "인스타 댓글에 브랜드를 물어보시고 궁금해하셔서 그런 건 많이 답해드리는 편"이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이날 자신의 입은 의상에 대해 "일부러 구겨져 있는 스타일"이라며 "지짐이 원단이라고 해서 어머니들은 아실 거다. 까끌까끌해서 시원한 옷이 있다. 착시 현상이 일어나는 건데 어떤 하비도 커버할 수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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