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최화정 나이, '밥블레스유' 이영자보다 언니 "자발적 비혼 된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최화정 나이가 화제다. '밥블레스유'를 통해 이영자 보다 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방송인 최화정은 1961년생 올해 한국 나이 58세로, 1968년생인 이영자보다 7살 언니다.

실제로 최화정은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옥택연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최화정은 과거 tvN '택시'에서 "(최화정) 누나에게 정말 궁금한 게 있다.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MC 김창렬 물음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며 "여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남자들은 다 만나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최화정 이영자는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에 앞서 18일 진행된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서 최화정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내 뒷모습, 내 가족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은 이영자 하나"라며 "나도 이영자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다 알고 있는 건 역사를 함께해야 아는 거다"며 "이영자와 안지 20년이 넘었고 이영자랑 크게 싸워 2~3년 이야기도 안 해봤다. 사회생활에서 어른은 그냥 좀 안 맞으면 안 보는 거다. 2~3년 안 보고 다시 보면서 '언니 이번엔 싸우지말자'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