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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유호진 PD가 ‘거기가 어딘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 PD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 기자간담회에서 오만 편 촬영 중 식수가 떨어진 일화를 털어놨다.
유 PD는 “제작진이 중간에 물이 떨어졌다. 정말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사막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사람에겐 5리터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럼에도 계산 착오로 한낮 뙤약볕 아래 물이 전혀 없음을 알게 됐다고. 유 PD는 “운이 좋았던 건, 사막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보급팀이 저희 상황을 오해해서 때마침 물을 보냈다. 정말 대형 사고가 날 뻔했다”고 말했다.
‘거기가 어딘데??’는 연예인 초보 탐험대원들이 극한의 탐험지에 도전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의 위대함을 체험하는 내용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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