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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거기가어딘데' 유호진 PD "金夜 편성, 시청률 더 올라갈 희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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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호진 PD / 사진=KBS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유호진 PD가 '거기가 어딘데??'의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의 기자간담회에서 유호진 PD는 현재 전국기준 3.5%(닐스코리아 제공)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저는 예상한대로 나오고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유호진 PD는 "희망컨대 조금씩 좋아지는 형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편성할 때부터 이 자리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간대가 아닌가 말을 했었다. 터주대감도 있고 화제 몰이를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있는 시간대다. 붐비는 목에다가 좌판을 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유호진 PD는 "겹치지 않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들면 취향이 맞는 시청자분들이 찾아주실 거라 생각한다. 움직임이 느린 시청자 분이 있지도 않을까하는 행복회를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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