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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윤정수, 오늘 '두데' 대타 진행…부친상 지석진 대신해 강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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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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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윤정수가 동료 지석진을 대신해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MBC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지석진씨 부친상 관계로 이날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윤정수가 대신 진행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2일 부친상 비보를 접해 라디오 생방송에 부득이하게 불참한 바 있다. 이에 '두시의 데이트' 1부는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2부는 '오후의 발견' DJ 김현철이 각각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날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는 강릉 MBC 창사 특집 관계로 강릉 MBC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 윤정수는 동료 지석진을 위해 강릉까지 발걸음을 하며 '두시의 데이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석진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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