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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진서연 "남편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저 사람이구나'라는 촉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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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tvN '인생술집'


'인생술집' 배우 진서연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진서연, 오나라, 그룹 샤이니 민호, 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사랑해서 한 게 아니다.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와서 너무 짜증이 났다"라며 "아홉 살이 많은 게 감당이 안 됐다. 그런데 저 사람이 인연이라면 정신을 차리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남편이 개인주의가 심한데 나도 비슷하다.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그런 사람 둘이 만나면 완벽한 것 같다"라면서 "서로 이해를 한다. 남편은 베를린에 산다. 거기서 일을 한다. 그래서 '독전'은 못 봤는데 대본은 봤다. '보령? 완전 멋있는데? 네가 하면 좋겠다'고 응원 해줬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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