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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동물과 함께하는 예능에 도전한다.
나혜미는 가수 박정민, 배우 민도회와 함께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CMC 가족오락TV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한, 결혼 후 첫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위대한 개츠비’는 3MC(박정민, 나혜미, 민도희)가 강아지와 친해지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
나혜미는 강아지 유치원 교사로 변신, 그동안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예능감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라고. 특히, 평소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자랑하는 나혜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
또 함께 출연하는 박정민은 자신의 반려견과 친해지는 모습을, 민도희는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 모습 등을 공개하며 강아지들과 교감을 나누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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