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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예원 "있는 그대로의 모습 보여주고 싶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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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예원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예원은 최근 아나드론 매거진(ANA DRONE)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선보인 통통 튀는 밝은 모습과 더불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싱그러움과 세련된 멋스러움을 보여줬다.

예원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청춘에 대해 색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제게 청춘은 하얀색 같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채우기 나름인 백색”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들을 저만의 하얀색으로 채우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즘 성숙해져 가면서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본래 모습이라 생각하기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 지금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많이 보여드리는 게 제 바람”이라고 밝혔다.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예원은 연기 매력에 대해 묻자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서 그 캐릭터를 상상하는 건 좋은 것 같다. 잠깐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어 살아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아나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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