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트와이스, 9월 日 첫 정규앨범 발매…박진영과 만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와 박진영이 일본 첫 정규앨범을 위해 뭉쳤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9월12일 일본에서 ‘BDZ’라는 앨범 타이틀로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며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일본 첫 정규앨범 ‘BDZ’의 타이틀곡 ‘BDZ’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조합은 지난해 5월 ‘시그널’, 지난 4월 ‘왓 이즈 러브?’로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트와이스가 일본서 지금까지 발매해 온 세 싱글 타이틀곡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과 싱글 2집 '캔디 팝'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 뉴 걸(BRAND NEW GIRL)', 트와이스가 현지서 부른 첫 영화 주제가이자 잭슨 5의 원곡을 커버해 라인 뮤직 위클리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인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도 담긴다. 또 타이틀곡 'BDZ'를 포함한 신곡 5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되면서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후 1년 3개월여에 달하는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을 집대성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9일 오후 6시 국내에서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