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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진서연 출연 효과"···'인생술집' 3% 넘으며 자체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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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진서연이 출연한 tvN ‘인생술집’이 21일 방송에서 TNMS 기준으로 2016년 12월 8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 3%를 넘었다.

이날 ‘인생술집’에는 영화 독전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해 독전에서 함께 열연을 한 고 김주혁을 떠올렸다. 또 샤이니의 민호와 키 그리고 ‘나의 아저씨’에 출연 했던 오나라가 함께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인생술집’ 시청률은 2016년 12월 8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1.1 %로 시작했으나 76회 현재까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진서연이 차지 했는데 이영표 선수가 축구를 잘 하는 이유에 대해서 축구가 재미가 있다고 대답 한 것처럼 자신도 유명해 지는 것 그런 것 보다 연기가 재미 있다며 자신의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었다. 시청률이 전국 3.8%, 수도권 4.1%까지 상승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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