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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조정석♥거미, 5년 열애→결혼..."날짜 미정·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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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올 하반기 부부가 된다.

22일 오전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과 거미가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앞서 불거진 결혼설을 인정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미정이며, 결혼식 또한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평소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 속 '납뜩이' 캐릭터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관상' '역린', 드라마 '질투의 화신' '투깝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헤드윅' 등 스크린 과 무대를 오가면서 활약했다.

거미는 2003년 1집 앨범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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