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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종합] 조정석♥거미, 5년 열애 결실 맺었다…올 가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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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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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5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조정석과 거미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을께 결혼하는게 맞다. 상견례 후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정석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미와의 결혼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후,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가요계 대표 솔로 가수 거미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조정석이 '음악'을 공통점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대중의 응원을 받아오며 연예계 대표 호감 커플로 자리 잡았다. 또 혼기가 찬 두사람에게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질문이 오가기도. 조정석은 "아직 계획은 없지만 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5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에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너무 보기 좋다", "축하한다",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다", "2세가 기대된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을 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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