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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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윤지가 잠든 딸과 행복한 사진을 찍었다.
배우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읽고, 노래하고, 토닥여주고.. 그래도 안자서 잠든척하니까. 이불가지고 팔랑팔랑 '이놈이 왜 안자구선..' 생각하는 순간. 내게 이불을 덮어주는 너..!! 그리고 이내 조용히 들려오는 너의잠자는 숨소리.쌕쌕. 감동 스토리"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귀요미 큰 딸을 재우기 위해 잠든 척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생각하는 딸의 기특한 마음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어 이윤지는 "#이건정말감동기록#자기전에엄마꼬집은건잊을께#평생이걸기억할수있을까#고마워딸#더운데목만덮어줘서"라는 태그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2015년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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