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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 하와이로 이주…“사랑이 교육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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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SBS ‘추블리네가 떴다’ 화면 캡처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가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지난 16일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한 행사에 참여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당시 야노 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에 대해 “나의 도전은 물론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야노 시호는 ‘엘르 재팬’에 연재 중인 칼럼에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도전 등을 이주 이유로 꼽은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매체들은 하와이 이주가 지난 1월 일본에서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야노 시호의 친구와 매니저는 야노 시호의 양육 방식에 대해 ‘훈육을 하지 않는 육아’라고 언급했고,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띄게 돼 최근에는 훈육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양육 방식에 대한 논란은 점차 확대됐고 결국 야노 시호는 “방송 후 여러분들에게 메시지를 받았다. 방송을 본 어머니도 사랑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저를 매우 야단쳤다. 지금은 내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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