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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영재발굴단' 김동현, 러브스토리 공개 "9월 결혼, 약 11년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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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인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20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연애 스토리를 풀었다.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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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헤어졌다 다시 만나…이 정도면 인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올해 9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태균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오는 9월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고 "11년 정도 연애했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김동현의 기쁜 소식을 열렬히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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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한복 웨딩사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맨 왼쪽)은 오는 9월 약 11년 사귄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박술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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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김동현 예비 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지선은 "너무 예쁘다"고, 김태균은 "진짜 미인이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동현은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만나서 오랜 기간 사귀었다. 그러다가 오랜 기간 헤어졌다 올해 초에 다시 만났고 '이제 결혼해야 되지 않을까? 이 정도면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연애 스토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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