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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여자친구, 9월 앙코르 단독콘서트…8개월 만 2배 규모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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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들과 콘서트로 다시 만난다.

여자친구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콘서트 'Season of GFRIEND' 앙코르 공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9월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첫 단독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공연을 펼친 여자친구는 대만, 일본, 홍콩,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무대는 다시 서울이다. 여자친구는 9월 8일과 9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8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8개월 만에 2배 이상 규모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갖고 공연형 걸그룹으로 도약해 눈길을 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여자친구는 이전보다 한층 풍성해진 공연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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