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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옥택연의 현역 입대 후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택연이 군복을 입은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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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옥택연은 딱 벌어진 어깨에 단단한 근육을 자랑하며 늠름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눈빛도 한층 더 강렬해져 군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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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택연은 입대 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 수술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 노력한 끝에 현역 입대했습니다. 옥택연은 2PM 멤버 중 첫 입대자입니다.
옥택연은 지난해 9월 입대해 현재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19년 6월 제대합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트위터 'Baque1227')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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