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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엠마 스톤, 음란 동영상 유출 파문

헤럴드경제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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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엠마 스톤, 음란 동영상 유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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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 엠마 스톤(24)이 과거 섹스 동영상을 찍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엠마 스톤이 무명 시절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섹스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엠마 스톤의 섹스 동영상은 공식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기 전에 찍었고,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촬영한 것”이라며 “당시 그녀는 어렸고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엠마 스톤이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되지는 않을 것 같다”며 “그녀는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사생활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했던 앤드류 가필드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공개적으로 교제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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