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심멎유발’ 첫 키스 1초전 공개

▲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20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 측은 박서준과 박민영의 첫 키스 1초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화 엔딩에서 "이제부터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이에 깜짝 놀란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설렘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야근 중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포착돼 두근거림을 예고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나란히 야근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직 눈 앞에 놓인 업무에 집중하는 듯한 이영준과 김미소. 하지만 이어 공개된 묘한 분위기에 놓인 두 사람의 스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김미소에게 직진하는 이영준과 눈을 살포시 감고 볼이 발그레해진 김미소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이영준과 김미소의 옆 모습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높이고 있다.

'김비서' 측은 "5화에서 박민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박서준과 이에 설렘을 느끼는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자각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변화가 담겨 공감과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니 오늘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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