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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웨덴 축구 전설 "한국, 끝나기 10분 전까지 아무것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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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축구 전설 헨리크 라르손이 18일 있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예선 경기에서 진 한국 대표팀을 혹평했다.

자국팀과 맞붙어 0:1로 아쉽게 패배한 한국팀에 대해 "한국팀은 마지막 10분을 남기고도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라르손은 "결국 스웨덴이 원하는 대로 되었고, 스웨덴은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는 멕시코가 독일을 꺾은 후에 승리라서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웨덴은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승점을 챙기며 멕시코와 함께 F조 공동 1위에 올랐다. 스웨덴은 오는 24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 3시 독일과 경기를 하고 한국은 같은 날 자정에 멕시코와 경기를 하게 된다.

[사진 = 헨리크 라르손 인스타그램]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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