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솔로 데뷔’ 김동한 “한달 만 7kg 감량, 날아갈 것 같다”

▲ 사진=이승훈 기자

가수 김동한이 더 멋진 모습으로 홀로서기한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첫 미니앨범 'D-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활기차게 무대에 선 김동한은 "혼자 무대를 채우게 돼 부담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동한은 "JBJ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 곧바로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1일 1식과 맨손 운동을 통해 한 달 만에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신곡 첫 공개를 앞둔 만큼 김동한은 "첫 솔로앨범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섹시 콘셉트의 신곡이기에 포토타임에서부터 역동적인 포즈가 시선을 끌었다.

JBJ 활동을 성료한 김동한의 감각적이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선셋(SUNSET)'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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