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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유소연, 세계랭킹 5위로 한 계단 상승..박인비,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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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소연(28·메디힐)의 세계 랭킹이 5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6승째를 거두었다. 유소연의 지난주 순위는 6위였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4월 말부터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렉시 톰슨(미국), 펑산산(중국)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 5위였던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계속되는 부진으로 6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김인경(30·한화큐셀)이 7위, 최혜진(19·롯데)이 10위에 자리했다. 17일 끝난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52위에서 11계단 상승한 41위로 도약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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