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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조현우 골키퍼, 스웨덴전 맹활약 “막을 거라고 생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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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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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골키퍼 사진=MK스포츠


조현우 골키퍼가 한국-스웨덴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조현우가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8일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한국이 진행됐다. 결과는 1-0으로 한국이 패했다.

이날 스웨덴전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건 조현우였다.

그는 스웨덴의 공세를 팽팽하게 차단했고, 베리와 1대1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이를 빠른 판단력으로 막아낸 것은 경기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

경기 이후 조현우는 “사실 내가 막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생각한 겨를도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석한대로 경기를 잘 펼쳤는데 패하게 돼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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