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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구내식당'으로 열일을 이어간다.
MBC 측 관계자는 19일 fn스타에 "새 예능 프로그램 '남의 회사 유랑기 - 구내식당'에 이상민이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상민이 '섹션TV 연예통신'에 이어 새로운 MBC 예능으로 돌아오는 것.
'남의 회사 유랑기 - 구내식당'은 국내 대표 기업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콘셉트로 이상민은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남의 회사 유랑기 - 구내식당'은 현재 방송 중인 '이불 밖은 위험해' 후속으로 7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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