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인 한국-스웨덴전 시청률 합이 40.9%를 기록했다.
[사진=KBS] |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부터 11시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한국-스웨덴전 시청률 합이 40.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17.0%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SBS TV 12.5%, MBC TV 11.4%의 순이었다.
KBS는 2014년 월드컵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했다. MBC도 안정환 해설위원을 두 대회 연속으로 기용했다. SBS는 박지성을 해설위원을 처음 발탁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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