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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늘의탐정’ 최다니엘 주연...'귀신 잡는 만렙 탐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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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한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KBS 2TV 새 수목극 ‘오늘의 탐정’ 주연을 맡는다.

‘오늘의 탐정’ 홍보사 더틱톡은 “최다니엘이 ‘오늘의 탐정’에서 귀신까지 잡는 최고의 탐정 이다일 역에 캐스팅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탐정 이다일과 겁 없는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극이다.

최다니엘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역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육군 하사 출신 이다일은 군대 내 폭력과 비리 사건을 내부고발하면서 파면당한 후 탐정이 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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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다니엘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고조된다. 최다니엘은 이번 ‘오늘의 탐정’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다른 장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피스 로맨스 ‘저글러스’에서 ‘츤데레’ 매력을 보여줬던 최다니엘이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최다니엘은 “’오늘의 탐정’을 통해 좋은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대된다. 특히 이다일이라는 인물이 가진 매력들이 신선하게 다가와서 출연하게 됐다. 올여름 많은 분께 시원함을 선사할 짜릿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늘의 탐정’은 재치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8월 말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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