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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현장] '톡투유2' 커피소년, "별명이 '행복전도사', 출연할 수밖에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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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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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커피소년이 ‘김제동의 톡투유2’에 행복DJ로 합류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2)’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김제동의 톡투유2’는 ‘당신의 이야기가 대본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중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부제를 달았던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는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부제와 함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번 시즌에 행복 DJ로 합류한 커피소년은 “제 노래 중에 행복에 관련된 노래가 많다. 제 별명이 행복전도사였다. ‘행복한가요 그대’라는 주제를 듣고 출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구나를 깨달았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커피소년은 “제가 TV에 나온다고 지인들에게 말을 했는데, 대체 언제 나오냐고 묻더라. 제 녹화분은 7월에 나온다고 하더라”고 설명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서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를 해왔다. ‘톡투유’는 콘서트를 하는 마음이었다. 함께 공감하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프로그램의 매력을 밝혔다.

한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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