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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최하위 추락 위기 kt, 분위기 쇄신 차원 코칭스태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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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9위로 최하위 추락 위기에 몰린 프로야구 kt위즈가 최근 성적 부진에 따른 분위기 쇄신과 변화를 위해 코칭스태프를 개편한.

18일 kt구단에 따르면 퓨처스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를 담당했던 가득염 코치와 이숭용 코치가 1군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를 맡는다. 또한 고영민 퓨처스 수비·주루 코치를 1군 1루 베이스 코치로 중용하고 최태원 1군 작전 코치는 벤치코치를 겸임하게 된다.

김용국 1군 수석코치는 퓨처스 야수총괄 코치로 이동한다. 아울러, 1군 정명원 투수 코치와 채종범 타격 코치, 최훈재 외야 수비·1루 베이스 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 코치와 타격 코치, 야수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매일경제

kt위즈가 코칭스태프를 변경한다. 분위기 쇄신 차원이다. 정명원 투수코치(사진 왼쪽)가 2군으로 내려가고, 가득염 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사진=MK스포츠 DB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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