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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MBC, 신임 보도국장으로 박성제 부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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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임 보도국장에 박성제 부국장이 임명됐다.

서울경제


18일 MBC는 박성제 부국장을 신임 보도국장으로 임명했다.

박성제 신임 보도국장은 1993년 MBC에 입사해 최근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 MBC 파업 당시에는 파업을 주도한 노동조합 위원으로 해고된 바 있다.

MBC는 이번 보도국장 인사를 시작으로 부장 직급까지 대규모 인사와 조직 개편에 나설 예정이며 보도국을 부서보다 팀 위주로 꾸려나갈 전망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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