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은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2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10초52로 레이스를 마친 2위 김태효(25·파주시청)를 멀찌감치 제쳤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코리아오픈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10초07)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여자 100m 허들에서는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13초26으로 우승했습니다.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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