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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분주한 월드컵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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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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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 노브고로드(러시아)=뉴스1) 오대일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다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미디어석 준비에 한창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8일 저녁 9시(한국시간) 유럽의 전통 강호 스웨덴과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성패를 가를 일전을 치른다. 2018.6.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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