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이달말까지 야식 및 맥주 안주 등을 우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꼬깔콘 등 과자류 6종과 냉동상품 5종은 '2 + 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L.pay(엘페이)를 통해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40% 할인 외에 구매 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코카콜라 6종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응모하면 당첨자에게 '골드 축구공 10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예선 경기가 모두 저녁에 진행되는 만큼 경기와 함께 편의점에서 다양한 메뉴의 야식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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