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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 시간) MLB.com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복귀까지 적어도 6주, 길면 8주가 필요할 전망이다.
롱고리아는 15일 마이애미 투수 댄 스트레일리의 142km 패스트볼에 왼손을 맞았다. 1루까지 출루했지만 다음 타석은 오지 않았다. 알렌 핸슨과 교체됐다. 롱고리아는 결국 왼손 중수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주인이 없었던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34타점은 팀 내 1위 기록이고 홈런 10개는 팀 내 2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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