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최지만, 이적 후 첫 타점… 타율 0.286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지만, 이적 후 첫 타점… 타율 0.286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지만이 이적 4경기만에 기분 좋은 타점을 올리며 빅 리그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그위넷 스트립퍼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4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이적 후 14타수 4안타 타율 0.286을 기록했다. 팀은 5-8로 패했다.

안타는 5회에 나왔다. 3-5로 뒤쳐진 2사 1, 3루 상황에서 상대 우완 투수 루카스 심스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때리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지만은 7회에도 좌전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에도 성공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쿠키뉴스 이다니엘 dne@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