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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배틀트립'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승수와 박정철이 통영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통영여행을 떠난 김승수와 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은 여행을 별로 떠나보지 못한 김승수를 위해 많은 계획을 세웠다.
박정철은 먹거리가 많은 통영과 욕지도를 여행지로 택했고, 우선 통영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통영에 최초로 만들어진 루지를 즐겼다. 짜릿하게 질주하는 루지에 김승수와 박종철은 신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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