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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스트로 "데뷔 800일 뭉클..오랜 시간 함께하길 바란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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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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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스트로가 화보를 통해 청량미를 내뿜었다.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더스타' 매거진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커버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청량돌’이라는 자신들의 수식어에 어울리는 맑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아스트로 멤버들은 다 함께 쉴 새 없이 장난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스트로는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곧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는 중”이라며 최근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차은우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도경석 역할을 맡았다. 색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정말 기대된다. 차은우가 도전하는 도경석과 드라마를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주연으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얼마 전 데뷔 800일이 지난 아스트로. 멤버들끼리 가장 애틋한 순간에 대해 묻자 막내 윤산하는 “형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그 순간은 힘들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함께하는 순간이 이유 없이 좋다”고 말했고, “활동했던 영상들을 다시 보면 ‘우리가 같은 길을 걸어왔구나’라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게 된다. 참 뭉클해진다”며 문빈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진진은 “멤버 여섯 명이 지금처럼만 10년, 20년, 오랜 시간 함께하길 바란다. 멤버들이 나를 믿어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리더”며 팀 리더로서의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말간 얼굴이 돋보이는 화보와 진심이 담긴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6, 7월 합본호(6월 1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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