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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프로듀스48' 배윤정, 기본기 부족한 AKB48에 "뭘로 뽑혔나"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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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프로듀스 48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윤정 트레이너가 일본 연습생들의 부족한 실력에 날카로운 평가를 했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96명의 연습생들의 첫 등급 평가가 그려졌다.

첫 등급 평가에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3인은 실력을 뽐내며 A, B등급을 받았고 AKB48 멤버들은 평가 레벨에 놀라며 긴장했다. WM과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서로를 라이벌로 떠올리며 견제했다. 반전 매력을 선보인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배윤정은 “준비가 다 된 것 같은데 왜 데뷔를 안 했냐”고 말했고 리더쉽을 선보인 권은비는 A등급을 받았다. 이어 WM의 이채연은 출중한 실력으로 모든 연습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A등급을 받았다.

이어진 연습생들의 레벨 평가를 보며 일본 연습생들은 “F받을 것 같다”며 트레이너들의 엄격한 평가에 걱정했다. AKB48의 첫 무대를 본 트레이너는 댄스 1등이라는 나카노 이쿠미에게 프리댄스를 제안했다. 배윤정은 “이런식으로 하면 무대 못 서요”라며 날카로운 평가를 했다. 이어진 기본기가 부족한 연습생들의 무대에 배윤정은 “일본에서 오디션을 봤을 때 뭘로 뽑힌 거냐”고 물으며 긴장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스 48’은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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