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우루과이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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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는 15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의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이집트에 1-0으로 신승했다. 후반 44분에 터진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헤딩골로 힘겹게 이긴 우루과이는 승점 3점을 챙겼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나선 이집트는 첫 패배를 당했다.
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4분 호세 히메네스의 결승골이 터지고 기뻐하는 우루과이 선수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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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왼쪽).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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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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