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김범수, 시크릿 솔로 추리 중 클럽 목격담에 '진땀'

tvN '더콜'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가수 김범수가 시크릿 솔로 추리 중 클럽 목격담에 진땀을 흘렸다.

15일 저녁 8시 15분 방송된 tvN '더콜'에서는 4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시크릿 솔로는 5명으로, 팀마다 1명의 시크릿 솔로가 합류하게 된다. 단 한 팀만 시크릿 솔로를 2명 데리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크릿 솔로가 등장했다.

시크릿 솔로 1번은 '잘생긴 애 옆에 귀여운 애'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범수는 "팀으로 보이지 않는데 로꼬와 박재범 아니냐"고 물었다. 상세 힌트가 공개됐다. 힌트에는 '클럽에서 김범수와 만난 적 있다'고 적혀 있었다.
이에 김범수는 "로꼬와 박재범, 다듀도 만났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추리 중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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