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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앞머리 없어도 예뻐"…EXID 하니, 근접샷도 굴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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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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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근접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송이 쫭"이라는 말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차안에서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하니는 앞머리 없이 자신의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니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까지 인형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없는 그의 투명한 피부가 이목을 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네 번째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 곡 '아슬해'를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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